파고드는 발톱 내성발톱 자가치료

2024. 10. 4. 15:26카테고리 없음



파고드는 발톱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은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입니다. 갑자기 엄지발가락 주변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파고드는 발톱의 모양이 이상해진다면 내성발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내성발톱이 심해지면 발톱을 뽑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내성발톱을 자가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고드는 발톱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내성발톱은 내향성 발톱의 줄임말로 원래는 바깥으로 자라야 할 발톱이 안쪽으로 자라 살을 파고들어 통증이 생기고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내성발톱 원인

내성발톱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기도 하지만 외부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발 때문에 생기는 내성발톱

신발이 너무 낮거나 꽉 조이는 신발을 오래 신다보면 엄지발가락에 압력이 가해지고 발톱이 휘게 되어 안쪽으로 파고드는 현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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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는 경우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미처 잘리지 않은 발톱이 살 안에 남아있어 살을 파고드는 경우가 생깁니다.

 

 

 

발톱 무좀

무좀을 장기간 방치하면 발톱에 영향을 주고 발톱의 모양이 바뀌어 안쪽으로 자라게 되는 데 파고드는 발톱 때문에 내성발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비만

비반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내성발톱에도 영향을 주다니! 매우 놀라운 사실이죠? 살이 찔 땐 배, 얼굴에만 찌는 게 아니라 알게 모르게 발과 손에도 살이 찝니다.

 

비만으로 인한 내성발톱은 이전 증상들과는 다르게 발톱은 그대로 있지만 발가락에 살이 쪄서 발톱에 살이 찔리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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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치료

내성발톱이 심한 경우, 특히 유전적 요인에 의한 내성발톱은 필히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올바른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은 정형외과에서 치료 가능하며 보험도 되기 때문에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내성발톱 피하기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딱 맞는 신발보다 여유로운 신발을 신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발이 꽉 쬐는 힐 종류는 피하세요. 시중에 나와있는 발톱교정기도 꽤나 효과가 있답니다.

 

발톱을 자를 땐 너무 짧게 붙이지 말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또한 둥글게 자르지 말고 평평하게 자르는 것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