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7. 20:28ㆍ카테고리 없음
두통 없애는법
두통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누구나 다 겪는 증상이다. 일생을 살면서 적어도 두세번 이상은 겪는 증상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잦은 두통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신경적으로 다소 불편함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두통은 외적으로 상태를 파악할수 없으므로 심하거나 이차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두뇌가 인체에 명령을 내리는 과정에서 수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두뇌에 열이 발생되고 그 열로 인해 두뇌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두통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통의 주된 증상으로는 머리가 깨질 것처럼 통증이 있으며, 뾰족한 것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하늘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러움 증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개인에 따라 구토, 구역질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도 합니다.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은 두통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혹시 근육이완법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마음의 긴장이 풀려서 편안해지며 이에 따라 두통이 가라앉게 됩니다.
우선 편한 자세로 앉거나 누운다음 몸의 근육을 주무르면서 잘 풀어줍니다. 그렇게 발, 다리 허리 옆구리를 지나 머리까지 맛사지를 해주는 방법인데 특별히 전문적인 맛사지 기술이 필요없이 그냥 평소에 하듯 하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천천히 해주면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칭과 두통이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직장생활이나 학교생활등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신경을 쓰게되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근육도 긴장되게 됩니다.
그로인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두통을 유발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하루 5분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면 두통 예방에 좋습니다.
스마트 폰과 컴퓨터의 사용량이 늘면서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경우 경추에 무리가 가고, 일자목이나 거북목 증상들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앉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른자세를 가지는 것도 두통 예방에 좋습니다.
두통에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무가 있고 고등어나 시금치등도 좋습니다. 자주 두통을 느끼시는 분들은 두통에 좋은 음식으로 식습관을 바꿔보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두통에 좋은 음식에 있어서 좋은 차도 있습니다. 국화차나 혹은 계피차등은 신경안정 및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두통을 커피나 약으로 해결하는것보다 이렇게 좋은 음식과 좋은차를 먹어보는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두통이 오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잠이보약이다 라는 속담도 있듯이 잠이라는 것은 우리 건강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잠을 잘때 몸의 긴장이 풀리고 우리 생장에 좋은 요소들이 생성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데 그래서 잠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데 이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산다면 두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때는 부족한 만큼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두통이 있을때에는 지압을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뒷머리에서 귀 뒤부분쪽으로 뼈가 튀어나온 곳을 지나면 나오는 움푹 들어간 풍지혈이나 눈썹과 눈초리 끝부분의 중간에서 귀쪽으로 가면서 오목하게 파인 함몰 부위인 태양혈, 유두와 어깨선이 수직으로 만나는 견정혈 등을 지압해주면 두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통이 발생하면 진통제부터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두통약은 내성이 생기기 쉬워 나중에 약효가 잘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편두통의 경우에는 만성화가 됐을 때는 우울증과 불안증세 등의 정서장애를 동반할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런데 두통을 앓는 사람들 중에 만성 위염, 소화불량 등을 함께 겪는 이들이 종종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위장에 문제가 생겨 두통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