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8. 13:12ㆍ카테고리 없음
카페인 없는 차
한 블럭당 한집이 커피집일 만큼 거리를 나가보면 그리고 작은 동네를 다녀봐도 커피집이 없는곳이 없다. 식사후 커피 한잔을 마시는 습관 아닌 습관이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볼수 있다.
마시기 힘들었던 원두를 직접 내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것도 모두 카페인 함량이 작아서 일텐데 카페인 중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카페인 없는 차에 관심을 많이 둔다.
보리차는 겉보리를 볶아서 물에 끓여 만든 전통차입니다. 카페인이 전혀 함유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특유의 구수한 맛이 일품이고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슈퍼에 가면 구입할 수 간편함과 한번 마셔 본 적이있는 친숙한 맛이 매력이기도 합니다.
차게 마시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따뜻하게 마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보리차는 미네랄과 식이 섬유가 포함되어 혈액을 원활하게하는 효과도 있고 또한 몸을 차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름에 마시면 몸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에서 많이 마시는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에 자생하는 침엽수로 항산화력이 있고 활성산소의 생산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병, 사마귀, 검버섯, 백내장, 빈혈, 류머티즘에 약효가 있는 차로 카페인이 없어 드시기에 좋은 차 라고 합니다. 게다가 칼슘과 철,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메밀차는 메밀의 열매가 원료로 단맛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페트병 음료도 있으므로 보리차 다음에 익숙 할지도 모르는 차 입니다. 차갑게 마시거나 따뜻하게 마시거나 모두 마실 수있는 것도 매력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차입니다.
메밀 차에는 폴리 페놀의 일종인 루틴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루틴은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하는 효과와 고혈압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살균 작용과 보습 효과가 있는 로즈마리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고 로즈마리 특유의 향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요리에도 다양하게 쓰이는 재료로 카페인이 없어 섭취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히비스커스도 카페인이 없다고 하는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하여 혈압강하를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HCA와 CATECHIN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비타민C도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검은콩 차는 콩의 일종 인 검은 콩을 원료로하는 차입니다. 콩의 단맛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으며 검은 콩을 그대로 주전자에 넣고 차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마실 수 있는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 콩 차에는 이소 플라본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피부 미용 효과 와 눈의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고 이소플라본는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하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나 생리 불순에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합니다.
다음 카페인이 없는 차로 생강차가 있습니다. 생강을 편으로 썰어 꿀이나 당류로 만든 차인데요, 카페인이 전혀 함유가 되어 있지 않은 대신 맛과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소화력을 증진하고 면역력 증진 등 우리 건강에 다양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다시마차는 다시마를 분말로 한 것으로, 물에 풀어서 마신다고 합니다. 다른 차와 달리 맛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마시기 어려운 사람은 매실과 같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며 다시마 차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다시마의 미끌거리는 성분인 알긴산은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그러나 염분이 많은 상품도 있기 때문에 성분표기표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찻잎으로 만들어진 차들은 대개 카페인이 없다고 보면 되는데 주로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 녹차나 홍차를 제외 하면 크게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나 모유 수유하시는 여성분들, 불면증이 심해 조금의 카페인도 섭취하지 않아야 하는 분들은 카페인이 없는 차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 포함된 차들도 일반적으로 1일 권장 섭취량 대비 적은 양이기 때문에 하루에 너무 많이 마시지만 않는다면 걱정하시지 않아도 괜찮은 양입니다. 오히려 차에는 각종 좋은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점도 있으니 본인의 체질에 맞게 선택하시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