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 서기 효과

2024. 10. 8. 15:03카테고리 없음



물구나무 서기 효과

 

어릴적 많이하던 물구나무서기 기억이 있다. 그냥 재미삼아 즐기던 이 물구나무서는것이 이제는 하나의 아주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있는 운동으로써 인정을 받고 있다.

 

근력향상, 산소공급 등 다양한 효과가 있지만 평소 물구나무서기를 잘 하지 않았던 분들은 다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물구나무 서기 효과

 

 

물구나무의 대표적인 효과로 뇌에 산소공급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산소는 혈액을 통해 공급이 되는데 물구나무를 통해 혈액이 뇌에 전달이 잘 되기 때문인데요, 뇌가 활성화되면 기억력 및 집중력이 향상되고 두통도 완화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장하수인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장하수란 뱃속에 있는 장기가 아래로 늘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때문에 물구나무를 통해 눌려있던 장기들을 위로 올려줌으로써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 두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구나무서기를 하게 되면, 머리쪽에 특히 머리 뒤쪽에 피가 많이 돌게 되는데요, 이는 뇌쪽에 산소공급을 많이 해주게 되고, 혈액순환 또한 원활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평소에 두통이 있으셨던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만성적인 두통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꾸준히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구나무 서기 효과

 

 

허리 그리고 팔근육을 강화해 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물구나무서기는 온전히 허리힘과 여러 몸의 근력으로 등으로 버티는 것이기 때문에 근력이 없이는 하기 힘든 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근력이 강화되고 허리통증 완화 및 허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우리 몸을 돌아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심장의 힘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혈액이 잘 도달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평소에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혈액을 공급해주며 혈류량 또한 증가해 혈액순환 촉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부종 또한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특히 하체가 많이 붓는 분들은 물구나무서기를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물구나무 서기 효과

 

 

한 연구에 의하면 평소 서있는 경우에 내장기관의 위치들이 조금씩 아래로 위치하게 되는경우가 있다는데, 이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 그 내장기관들의 위치가 다시금 제자리를 찾아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설일지도 모르나 그만큼이나 좋다 라는 뜻으로 알고계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구나무를 설때에는 정확한 동작을 숙지해야하며 척추와 목에있어서 무리가 될 수 있기도한데, 정확하게 해주셔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구나무서기가 건강에 좋다고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반대로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구나무서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가 두통 및 어지러움증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지만 반대하는 전문가에 따르면 뇌의 혈액순환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지극히 제한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구나무 서기 효과

 

 

또한 물구나무서기 동작으로 인해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가장 큰 부작용으로는 목에 상당한 압박이 가해진다는 것인데 물구나무서기에서 정상 자세로 돌아오면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물구나무서기를 하다가 몸을 다쳐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늘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구나무서기 효과를 통해 소화불량을 완하시키는 것은 위하수증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인데 이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어 마치 모든 사람이 소화불량에 좋다고 말하는것은 잘못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물구나무서기 효과는 잠시동안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시키는것은 도움이 되나 특히 초보자들이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것은 부상의 이유로 자제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하니 운동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