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8. 22:53ㆍ카테고리 없음
간수치 낮추는법
다양한 질환에 우리몸은 노출이 되어있다. 특히나 간은 신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혈액에 들어있는 독소를 걸러서 손상된 조직을 보호해주고 간의 조직을 재생시키는등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기관이다. 이 기관에 이상이 있을경우 흔히 간수치가 높아진다.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장기로 각종 약물과 술 등을 분해하여 소변 등을 통해 유해물질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몸이 깨끗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간이 건강해야 하는데 간은 70% 이상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에 간의 건강 상태를 증상으로 확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상 증상이 느껴질 땐 이미 손상이 심각한 상태로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을 통해 간건강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는 원인 대표적으로 3가지를 알아보자면 스트레스와 고르지 못한 식습관, 음주와 흡연 등이 있는데요, 요즘 음주는 사회생활의 기본이라 할 정도로 잦은 음주를 경험하게되고 업무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간이 과부하가 걸리기 십상입니다.
이뿐 아니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등 고르지 못한 식습관은 간을 손상시키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우선 몸에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한 몸을 가꾸는 데에 좋습니다. 간 수치가 높다면 평소 어떤 음식을 먹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스턴트음식을 자주 사서 먹거나 기름진 음식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드시지는 않은지, 특히나 먹기 간편해서 자주 사서 먹게 되는 인스턴트 음식은 우리 몸에 안 좋은 첨가제와 지방, 나트륨등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많이 바쁘더라도 먹는 것만큼은 신경을 써서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몸안에 비타민 D가 많으면 간에 관한 질환에 노출되는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간수치 낮추는법 에 대처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에는 두유, 두부, 굴, 생선, 녹색잎채소등에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한시간정도 받는것 또한 비타민D를 충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약물 복용 때문에 간수치가 상승했다면 원인이 되는 약물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간수치 상승이 심한 경우 흔히 간장약이라고 부르는 간 기능 개선제를 처방 받아 복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간질환이 있다고 해서 간수치가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B형 간염 또는 C형 간염의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음주량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주기적으로 병원을 내원,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합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간 건강에 나쁠 뿐만아니라 우리 몸에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않고 살수는 없습니다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서 그때그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간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수치를 높이는 원인인 술과 담배는 당연히 자제하는게 간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술과 담배는 중독석이 강하기때문에 한번에 끊는다는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간 건강이 안좋은 분들은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도 도움이 되며 특히 음주후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콩나물이나 꿀, 헛개차 등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을 특히 더욱더 챙겨 먹어야 합니다.
간수치로 인해 이상이 있음을 알게 되기도 하지만 그 외 다른방법으로 간 상태를 알수있는방법이 있습니다.
간이 안좋을때는 이유없는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몸의 부종, 배에 복수현상, 황달, 오른쪽 상복부 통증, 설사, 위통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간질환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해당되는 증세가 있다면 꼭 간건강을 위해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