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0. 09:22ㆍ카테고리 없음
나트륨 배출 음식
알게 모르게 우리는 소금같은 짠 것들을 많이 먹게 되는데 특히나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염분 섭취량이 배로 높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런데 나트륨의 적정량은 우리의 유지를 위해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많은 섭취량은 먼 미래의 모습에 안 좋은 영향을 직접적으로 끼칠수있어 나트륨 배출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어 이를 조절해주는것이 중요하다.
100g당 160mg에 칼륨을 가지고 있는 배는 고혈압을 생성하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혈압에 좋은 과일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리고 배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압수치를 조절하며 해로운 콜레스테롤 역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나트륨 배출에 좋은 배는 이 외에도 변비치료, 숙취해소, 갈증해소, 감기치료,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거나 할때 양파와 마늘 외에 가지도 함께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전세계적으로 퍼플푸드로 유명한 가지는 이 속에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지방질을 흡수해주어 나트륨배출음식으로 손꼽히는데, 이를 더 효과적으로 느끼기위한 조리법으로는 기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한개에는 450mg 정도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바나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나트륨 배출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경우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음식 답게 암예방및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브로콜리는 비타민C 또한 레몬의 2배로 피로회복에 좋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어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우유와 함께 마시면 나트륨 배출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양파가 좋다는 말은 익히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콜레스테롤, 혈액순환, 불면증, 우울증, 피를 맑게 하는데 양파는 사람에 피를 맑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나트륨을 빼는 음식으로 단연 인기가 높습니다.
양파를 먹을 때 꼭 고기 안에 넣어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양파를 약 40분 정도 삶은 후에 채소 또는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처럼 하루에 2잔 마시면 해독주스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바나나 한개에는 사과의 4배에 달하는 50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매끼니마다 바나나를 하나씩 먹는 것만으로도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것은 물론 붓기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의 경우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여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바나나를 그냥 먹어도 좋지만, 칼륨이 풍부한 오트밀이나 요구르트,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나트륨 배출 음식으로 다시마나 미역, 파래, 김 등의 해조류가 좋다고 합니다. 다시마에는 칼륨이 풍부할 뿐만아니라 라마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혈액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으로써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시마는 이 외에도 숙취해소, 탈모방지, 뼈 건강, 다이어트, 변비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키위를 챙겨 먹으면 우리 몸속에 쌓여 있는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드라는 성분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여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하루에 키위 3개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데 좋은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며 키위는 이 외에도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변비, 불면증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말을 하길 성인을 기준으로 나트륨 하루권장량은 2,000mg로서 약 5g이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4,800mg로 2배가 넘는 소금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요.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숙면을 하지 못해 잠을 자도 자도 계속 피곤하고 졸린 현상이 오며 신장, 심장, 혈관 계통의 질환이 쉽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최대한 줄여서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