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삐었을때

2024. 10. 10. 13:35카테고리 없음



발목 삐었을때

 

바쁜 출근길 급하게 뛰어가다가 발목을 접지르거나 발목이 꺾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또 계단을 내려가면서 발을 헛디디는 경우도,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삐끗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렇게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발목을 접지르는 경우가 정말 많다. 발목 삐었을때 많은 경우에서 찜질이나 파스에 의존하여 치료를 미루는데, 방치하면 발목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

 

 

발목 삐었을때

 

 

먼저 발목이 삐었을 땐 먼저 걸을 수 있는지 아닌지 판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뼈에 금이 갔다면 제대로 걷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물론 금이 가지 않아도 심하게 삐었을 땐 걷기가 힘들기도 하지만 금이 간 것과는 느낌이 다르다고 합니다.

 

또 뼈에 문제가 생기면 부기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걷기가 힘들다거나 부기가 심하다 싶으면 꼭 병원으로 먼저 가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발목 삐었을 땐 삔 부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다친 후 서 있다 보면 몸의 체중이 발목으로 쏠리게 되니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발목이 삔 직후에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벼운 발목염좌는 냉찜질로 시작해야 합니다. 

 

얼음이나 차가운 물을 적신 수건을 비닐에 밀봉한 뒤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는데요, 얼음찜질을 먼저해주게 되면 붓기를 빼고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얼음찜질은 한번에 10분이상 최대 15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발목 삐었을때

 

 

너무 차가운 것에 피부에 오래 노출되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이며 15분 정도 했다면 20분 정도를 떼고 쉬어주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울 때에는 쿠션이나 베개등을 이용해서 다리를 조금 높게 해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발을 심장보다 높게 들어올리는 것은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글리고 붓기가 줄어들었을 때에는 온찜질을 시작해야 합니다. 

 

 

 

 

발목을 접질린지 시간이 지나서 붓기가 많이 줄어들었을 때에는 냉찜질은 그만하고 온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도와서 빠르게 회복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발목을 삐었을 때에는 될 수 있으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출근을 하거나 등교를 하는 등 움직여야할 때에는 테이핑을 해서 발목이 다시 접질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삐었을때

 

 

또한 압박붕대와 같은 용품으로 발목을 탄탄하게 감아주어서 부상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목 삐었을때 방치하시 마시고 응급처치를 꼭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니, 방치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노화가 시작했을 때 더 큰 질병을 가지고 올 수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확실하게 받아야 합니다. 

 

 

 

 

발목 삐었을때 제일 빠르게 낫는 방법은 찜질을 하며 집에서 쉬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활을 해야하기에 쉴수가 없게 되는데 발목 관절은 관절의 움직임이나 연골의 특성상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률이 다른 관절에 비해 낮습니다.

 

하지만 면적에 높은 무게가 실리는 특성때문에 외상 등으로 다른 관절에 비해 연골이 더 쉽게 손상될 수있는데 특히 인대는 다치고 난 후 아무 치료없이 그냥 방치할 경우 다치기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