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0. 22:39ㆍ카테고리 없음
등이 아픈 이유
등 근육에서 나타나는 통증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많이들 겪어보셨을 거다. 물론 이에 대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또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에 하나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그쳤다면 굳이 검사를 받아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약한 증상이나 결림, 뭉침이라 하더라도 간헐적 또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된다.
등이 아픈 이유와 관련이 있는 승모근 근막 동통 증후군은 어깨결림, 등 통증은 한 자세로 장시간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승모근 근막 동통 증후군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근육이 과도한 긴장이 될 경우 근육세포 안에 있는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발생되게 되는데 이러한 통증은 등까지 이어지는 통증의 원인이 된다고도 합니다.
등이 아픈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자세 불량이라고 합니다. 높이가 맞지 않는 책상이라든지, 등이 굽은 상태로 앉거나, 등을 비스듬하게 기대어 업무를 보는 습관은 등 근육 및 신경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원인 중에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나 일자목, 거북목과 같은 목관절 질환이 등이 아픈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목통증질환이 있게 되면 그로 인해서 어깨 뭉침이나 어깨 통증이 발생하며 등 통증 특히, 위쪽 등 쪽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또한 허리디스크, 요추염좌,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허리 관련 질환 역시 오른쪽, 왼쪽 등이 아픈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등 통증의 위치에 따라 해야 합니다.
섬유근통은 말 그대로 섬유화로 인한 근육 통증을 말합니다. 그만큼 섬유화라는 증상이 근육 통증을 가져오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섬유화란 탄력의 저하를 말하는 힘줄의 노화 현상인데 노화 현상인 만큼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타날 수 있으며, 이때 자연스럽게 나타난 섬유화는 문제 증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섬유화가 비정상적인 진행으로 인해서 빠르게 진행하게 될 경우 나이와는 상관없이 관련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섬유근통을 앓게 되면 등 쪽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유이기는 하나 여성분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는데 이때 후크가 흉추에 일부분을 자극하여 점액낭 부근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점액낭염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서 등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능성 속옷으로 인해서 무리한 체형보정으로 인해서 흔하게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평상시 등 근육은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에도 등 근육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워크숍이라든지 단체 운동을 갑자기 할 경우 등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근육 이완제나 온찜질을 통해서 통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근육통의 경우 지극을 몸을 이완시키다 보면 특정 부분에서 등이 결리고 아픕니다. 통증이 호전되지 않고 오래가는 경우 근막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료를 통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교통사고라든지 운동 중에 부상을 치료한 후 한참 뒤 다른 곳에서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이유 없이 등이 아플 때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목이라든지 허리의 통증은 처음에는 나타나지 않다가 서서히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통사고의 경우 처음에 통증이 없다고 해서 너무 빨리 퇴원을 하거나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등에 통증이 있는 경우 근육통 및 신경 그리고 목 디스크와 많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근육통이나 신경은 평상시 자세나 무리한 운동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으니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등이 통증이 잦은 경우에는 방치하지 말고 꼭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