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곤증 예방법

2024. 10. 11. 16:32카테고리 없음



식곤증 예방법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식곤증이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업무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한 식곤증에 시달리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업무나 공부에 지장을 주는 이러한 식곤증을 예방해주는 방법을 잘 알아두시면 유용할 것 같다.

 

 

식곤증 예방법

 

 

식곤증이란 음식물을 섭취한 후 몸이 나른해짐을 느끼고 졸음이 오는 현상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잠이오는 식곤증은 섭취한 음식물을 위에서 소화를 시키고 체내에 흡수를 시키게 될 때 온 몸의 혈액이 음식물 소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위와 장으로 집중이 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뇌로 충분하게 공급되는 혈액이 소화 시에 전달이 되지 못하게 되고 몸이 나른해지면서 졸음이 쏟아지는 식곤증 현상을 겪에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위와 장이 허약한 사람일 수록 식곤증 증세가 심하게 오게 되는데 이는 위와 장의 소화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혈액량이 더욱 집중되므로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더욱 더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곤증 예방법

 

 

아침에는 잠을 더 자기 위해 아침식사를 포기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유지된다면 몸에 혈당이 부족해지면서 뇌 활동하는데 둔해지고 과식을 하게 되면서 식곤증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지 말고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해 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 나면 잠이 오는데 이럴 때 그냥 책상에 누워 주무시지 마시고 햇빛을 받으면서 5~10분간 산책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햇빛을 받게 되면 비타민D가 우리 몸에 충전이 되고 혈액이 활발해져 식곤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곤증 예방법

 

 

식사시간에 10분에서 15분정도의 낮잠을 청해주는 것도 식곤증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후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짧게 낮잠을 자주면 뇌도 다시 활성화 되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어 오히려 짧은 낮잠은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치질을 하는 것도 잠을 깨워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입안이 상쾌해지면 오던 잠도 달아나게 되는데 치약 속에 있는 멘톨 성분이 정신이 맑게 해주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양치 후에도 잠이 온다면 껌을 씹는 것도 추천합니다. 턱관절을 쓰면서 뇌에 자극을 주기 떄문에 잠을 좀 깰 수 있다고 합니다. 

 

 

식곤증 예방법

 

 

보통 잠이 올 때는 커피를 마시면 졸음을 쫓는다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카페인은 효과가 오래가지 않아 과하게 섭취할 경우엔 저녁 시간에 잠을 자지 못해 불면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카페인 섭취는 적정량 또는 섭취를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졸음이 올 때 정적인 자세로 계속 있으면 쉽사리 졸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이럴 때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잠을 깨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무실이나 학교에 있다면 의자에 앉아서도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 위주로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식곤증 예방법

 

 

직장인들에게는 딱 맞는 식곤증 해결방법으로는 지압슬리퍼 사용을 들 수가 있습니다. 지압슬리퍼를 사용하게 되면 발 지압 효과를 볼 수가 있어 체내에 돌게 되는 혈액을 조금 더 수월하고 원활하게 해주므로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도 늘어나 식곤증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밀려오는 졸음에 못 견뎌 꾸벅꾸벅 졸기 마련인데요, 특히 따뜻한 날씨인 점심시간 이후에는 식곤증으로 인해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식곤증 예방법으로 꼭 식곤증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