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3. 01:33ㆍ카테고리 없음
허리에 좋은 음식
예전에는 나이가 들게 되면 허리디스크나 통증이 있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근래 들어서는 젊은사람들도 허리디스크가 있는 분들이 많다.
직장인, 운동선수, 주부들도 나이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평소에 운동이나 음식관리만으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다.
부추는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허리와 무릎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부추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과 철, 칼슘 같은 성분은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므로 허리 통증이 있을 때 좋다고 하며 부추가 가진 따뜻한 성질은 허리와 무릎을 포함하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므로 허리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부는 구하기 쉬우면서도 높은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의 흡수율 또한 높은데요, 식물성 단백질인 콩으로 만든 두부의 단백질은 인체의 흡수율이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단백질에는 라이신이 풍부하게 있어서 필수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고, 칼슘 또한 섭취할 수 있어 허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냉증으로 인해 허리가 아픈경우에 당근을 섭취하면 하체를 따뜻하도록 만들어주고 기혈의 흐름을 좋게만들어 허리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표고버섯도 허리에 좋은 음식입니다.
표고버섯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다면 허리 건강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사골은 전체적으로 뼈에 좋기 때문에 허리에도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골에는 황산콘드로이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퇴행성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골에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가 높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사골을 우릴때 너무 우려낼 경우 인 성분이 많이 나와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가 있으니 사골을 우릴때는 6시간 정도로 최대 3번 정도만 우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가피와 구기자를 달여서 마시거나 사골곰탕을 끓일 때 오가피와 구기자를 넣어 섭취하면 퇴행성 척추로 인해 약해진 뼈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가피는 몸이 차거나 허리가 시린분들에게 좋으며, 구기자는 뼈와 힘줄을 강화시키고 양기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의 4배나 되는 칼슘이 들어있을 정도로 브로콜리는 다른 채소에 비해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뼈와 관련된 질환에 좋으며 척추와 연관된 허리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박상에 의한 통증, 한요통등 다양한 허리통증의 종류가 있습니다. 허리통증은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주어야하며 칼슘의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