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4. 11:32ㆍ카테고리 없음
공복혈당 낮추는 법
혈당을 공복에 측정 할 때가 식사 후 보다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사실이 있다.
혈당의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저녁식사를 한 후 최소 8시간에서 12시간 사이에 물을 제외한 다른 음식을 금식하여 다음날 혈당의 수치를 검사하는 것이 공복혈당 이라고 합니다.
혈당이 채내에 흡수가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우리가 자고있는 동안에는 우리 몸속의 포도당이 흡수가 잘 되지않아서 아침에 혈당을 측정하였을때 높은 수치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식사를 한 후 혈당을 측정하면 혈중 내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여 정확한 혈당 수치를 측정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혈당 수치를 알기위해서는 공복혈당이 중요한 것입니다.
공복혈당의 정상수치는 100mg/dl 미만이고 100~125mg/dl 당뇨병 전단계로 분류인 공복혈당장애 이며 126mg/dl 이상이면 위험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혈당이란 말 그대로 혈당이란 피 속에 있는 포도당을 말합니다. 우리 몸은 생명을 이어나가는데 필요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혈당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관들에 의해 정상 범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피 속에 있는 이 포도당은 우리 몸에 있는 세포의 에너지로 사용이 되거나 머리를 쓰는데 사용하게 되는데 당뇨병의 경우 포도당이 너무 많거나 포도당의 양이 조절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 것입니다.
공복 혈당을 낮추는 법으로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거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고기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몸에 좋지 않습니다.
육류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들과 콜레스테롤은 혈관이나 혈액에 문제를 생기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이나 혈액에 문제가 생기면 그 안에 있는 포도당 역시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먹는 것만 잘 관리해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니 식습관은 혈당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를 듬뿍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것은 수용성의 유/무입니다. 식이섬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두가지 모두 몸에는 좋은 작용을 하지만 수용성 + 식이섬유가 만나게 될때 더욱더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용성 식이섬유를 자주자주 섭취한다면 몸의 체질이 바뀌고 혈당이 줄어드는데 직접적인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접하게 되는 사과나 배와같은 과일에서부터 당근이나 고구마 그리고 호박에도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수면습관을 들여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우리몸의 컨디션은 떨어지고, 호르몬에서 이상이 발견되기 마련입니다.
호르몬의 이상이 발생되면, 혈당수치가 불안정하게 되기 때문에 잠을 하루에 최소 7시간 이상 자는 수면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혈당이 상승했을때 낮추는 방법으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하루 30분 이상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라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복에 운동을 하거나 무리해서 운동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혈당이 높아 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하나의 질환으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혈당을 낮추고 각종 성인병에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