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4. 15:11ㆍ카테고리 없음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겨울이면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우리는 추위를 느끼게 된다. 추위를 느끼면 우리 몸 건강에도 종종 심각한 위협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계절보다 겨울이 고혈압, 뇌졸중환자의 사망률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 점은 추위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일시적으로 남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유독 추위를 타는 날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대부분 열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소와는 달리 섭취하는 칼로리가 적거나, 식사를 거른분들은 남들과 비교했을때 소모할 칼로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추위를 더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몸은 추위에 맞서기 위해 열을 발산시키게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것이 바로 축적된 칼로리인데 섭취량이 적어 느껴지는 추위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식사는 거르지 않고 챙겨 먹는게 좋습니다.
레이노 현상을 겪는 사람도 추위를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말초혈관의 이상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말단부의 혈류에 장애로 추위에 노출이 되면 손가락과 발가락이 창백해지는 현상을 겪는 것을 레이노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남들보다 심하게 추위를 탄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들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많이 걸리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줄어서 신진대사가 떨어지면 추위에 민감해지고 콜레스테롤 등 몸 밖으로 빠져나가야 할 물질이 몸 속에 쌓이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안게되어 추위를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마른사람이 추위를 많이타는 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근육량이 적은 심한 저체중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몸은 근육을 사용할 때 열을 내는데 근육량이 적으면 그만큼 추위를 더 탈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방량도 적기 때문에 열량생산이 줄어들어 몸에서 열이 나질 않는데 추위를 많이타는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추위를 느꼈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추위 자체보다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을 올려 체온을 올리는 것이 좋은데 낮보다 체온이 낮은 아침에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