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4. 21:19ㆍ카테고리 없음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데 특히 대상포진은 우리 몸에 잠재되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나 대상포진이 생길 수 있다.
몸속에 수두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오는것이다. 대상포진은 피부질환은 물론 통증을 유발하고 발진, 근육통 등 여러가지를 유발하여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고 푹 쉬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하다.
시금치, 당근, 토마토 등 녹황색채소에는 혈관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라이코펜 성분으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높여주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양파는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양파 속 성분이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좋으며 대상포진으로 인해서 생기는 수포 등과 같은 피부 손상을 재생하는데도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버섯 또한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염증치료는 물론 항암치료도 가지고 있어 대상포진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은 보통 감기에 걸렸을때 차로 끓여서 마시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생강에는 우리몸에 향균, 해독, 진통작용을 하며, 몸을 보다 따듯하게 해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가장 편하게 먹기에는 아무래도 차로 끓여서 마시는게 좋기 때문에 대상포진 때문에 생각을 섭취해야 한다면 차로 끓여 자주 마시면 좋습니다.
홍삼 속 말라노이딘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기도 하며 각종 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상포진 역시 면역력이 약해져있을 때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생기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늘은 대상포진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억제하며 살균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생강과 마찬가지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단,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드시기 바랍니다.
녹차에는 데아닌과 카테킨이라는 주요성분이 있는데 카테킨은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 바이러스가 닿는 즉시 바이러스를 파괴해 버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하버드 의대 뷰코브스키 박사가 녹차의 데아닌과 카테킨 성분을 3개월간 꾸준히 섭취해보니 독감 증상이 30% 이상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밝힌 적도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진 중년기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었는데 최근에는 직장인들까지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흔하게 발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통증이 발생하면 눈물이 쏙 날만큼 고통스럽다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는만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여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