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8. 18:29ㆍ카테고리 없음
장거리 비행 팁
요즘 해외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장시간 비행을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비행기 안에서는 주로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아니면 노트북을 활용한다던지 다양하게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장거리 비행이라면 아마 잠을 청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이렇게 장거리 비행을 할때를 위해 몇가지 팁을 알아두고 간다면 좀 더 편안한 비행이 되지 않을까 한다.
기내는 생각보다 많이 건조합니다. 그래서 그만큼 물을 자주 먹어야 하는데 기내에 반입이 되는 액체류는 제한이 있습니다. 미리 텀블러를 챙겨가거나 승무원에게 물을 부탁하여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좁은공간에서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있다보면 몸에 무리가 가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위험해 질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간단한 기내 스트레칭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내식은 최소한의 양만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거리 운항의 경우 기계적으로 5시간이 지나면 기내식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배부르게 다 먹게된다면 몸의 리듬이 깨지게 된다고 합니다.
좁은 기내에 갇혀 있기 때문에 운동이나 소화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내에서는 약간 허기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내에서 제공되는 와인을 먹지 않는다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내에서 알콜을 섭취하게 된다면 평소보다 더 빨리 크게 취하며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숙취로 오래 고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시차 극복도 힘든데 숙취까지 겹친다면 두배로 힘들기 때문에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한 기내에서 불편한 옷까지 입게 된다면 장거리 비행이 그만큼 더 불편해집니다. 편한 옷, 편한 신발로 몸을 쉬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안대는 숙면을 취하게 위한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대를 끼고 숙면을 취하면 시차 적응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리를 선택할때 장거리 비행시 화장실을 가야 하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창가보다는 복도쪽이 훨씬 좋습니다. 단점은 통로쪽을 오가는 다른 승객들과 부딪힌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탄산음료에는 가스가 들어있는데 비행시 마시면, 몸을 20% 이상 팽창하게 한다고 합니다. 기압이 낮아 공기가 팽창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비행만 하면 몸이 붓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탄산가스까지 마시게되면 더욱더 붓기 때문에 탄산음료는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체온은 평소보다 조금 낮게 유지하는것도 좋고, 장시간 비행이기 때문에 영화나 책 등 무료한 시간을 보낼때 좋은 아이템들을 챙겨가는 것도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장거리 비행시 알아두면 좋은 팁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