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9. 00:52ㆍ카테고리 없음
인공눈물 사용법 부작용
인공눈물은 건조한 안구의 눈물을 보충해주어 건조함을 개선하고 눈의 불편함을 달래주어 많은 사람들이 눈이 건조할 때 사용하는데 자칫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에는 올바른 사용법으로 인공눈물 부작용을 예방해야 한다.
인공눈물의 주 성분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주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잠시 동안 혹은 일회성으로만 사용하는 분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라고 하는데요.
인공눈물에는 세균번식을 막기위해 소량의 방부제를 첨가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랬동안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세포성장이 억제될 수 있는데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더 나아가 각막염의 원인이 된다고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눈물 부작용을 막기위해 하루 4번이상 넣는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첨가되어있지 않아 개봉 후 24시간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렌즈를 끼고 있는 상태라면 가급적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에는 소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량이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24시간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고 인공눈물에도 유통기한이 있어 성분이 변할 수 있으니 뚜껑을 개봉후에는 잘 살펴보시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색이 변하고 혼탁한 제품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세균,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손을 깨끗이 한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은 안구건조증이 있기 때문인데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실내 또는 차내에서 난방기를 사용할 때는 바람이 눈으로 직접 오지 않도록 조절하고 가습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머물 경우에는 잦은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한 긴장과 스트레스, 수면 부족도 눈물을 마르게 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수면으로 휴식을 취하고 낮 동안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일회용 인공눈물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서 인공눈물 부작용에 안전할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인해 세균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올바른 사용방법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투입구에 눈동자가 거의 닿을듯한 거리에서 넣어야 하는데 이 방법이 무서워 눈가에 대고 넣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인공눈물 투입구를 통해 세균이 감염될 수 있어 올바르게 인공눈물을 넣는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공눈물을 넣을때 많은 양을 넣어야 큰 효과가 있는것은 아니니 한방울씩 정확히 넣는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만약 다른질환으로 인해 안약을 넣어야 하는경우에는 5분정도 시간간격을 두고 투입해야 하며 안약을 넣은 후에는 30초간 눈을 감고있어야 더욱 잘 흡수 된다고 합니다.
눈은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하루 종일 수많은 활동을 하는 감각기관입니다. 눈은 예민한 신체 기관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수많은 자극을 받게 되면 안구질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갑자기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눈이 뻑뻑하고 건조한 느낌이 계속 들고 눈의 피로감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안구건조증이 아닌지 의심해보고 꼭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