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9. 02:08ㆍ카테고리 없음
청바지 물빠짐 방지 세탁법
청바지는 오래 입을 수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훌륭한 장점과는 별개로 관리하는 방법이 많으므로 정확하게 알고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세탁에서 가장 주의를 해야하며 세탁을 똑바로 하지 않으면 청바지 물빠짐 증상 때문에 되돌릴 수 없을 수도 있다.
모든 옷이 다 비슷하겠지만 청바지는 아무리 제대로 된 방법으로 세탁을 하셔도 세탁을 계속 할 때마다 조금씩 변한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청바지만 망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세탁한 세탁물도 청바지 물빠짐 현상으로 인해 이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꼭 단독으로 세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바지를 사고 처음 세탁을 하는 경우엔 되도록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 클리닝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중한 청바지라고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하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첫 세탁에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하지만 계속적으로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청바지의 옷감이 더 거칠어지고 착용감이 확 떨어지는 단점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첫 세탁시에만 드라이클리닝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로는 집에서 세탁을 할때 소금을 이용해서 세탁하면 된다고 합니다. 바로 찬물에 소금을 10:1 비율로 희석시켜서 청바지 뒤집은 상태로 담가두고 시간이 지난 후 중성세제를 이용해 손빨래 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청바지를 뒤집은 상태로 해야 물빠짐 현상이 최소화된다고 하며 찬물로 하지 않고 뜨거운물로 하는 경우 청바지가 변형될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여 꼭 찬물로 세탁을 하시기 바랍니다.
건조시킬 때는 탈색을 막기 위해서 햇빛이 없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탁 후 청바지를 말릴 때는 그늘에서 거꾸로 매달아 줄어들지 않게 길게 늘어뜨려 건조하는 것이 좋고 청바지가 완전히 마르면 다림질을 해줘야 오래 입어도 쉽게 변형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아끼는 청바지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다림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