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 10:49ㆍ카테고리 없음
과식을 피하는 방법
요즘에는 너무나도 많은 야식거리와 하루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과식 폭식의 길로 유혹하는 주변환경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과식이나 폭식의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
하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쉽게 과식, 폭식을 피할 수 있고 평소 생활습관만 제대로 기른다면 충분히 과식을 피할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 최소 20분 동안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과식하기 쉽습니다. 포만감은 음식을 먹은 지 20분은 지나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식사는 20분 이상에 걸쳐 천천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콜이 들어가있는 음료나 술은 칼로리로 가득차 있습니다. 특히 과일을 넣거나 여러가지를 섞어만든 칵테일도 상당한 당분이 들어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을 먹으면 반드시 안주를 먹기때문에 회식이나 모임에서 적당한 음주를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앉아서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서서 먹거나 부엌 귀퉁이에서 먹으면 주의가 산만해서 접시를 금방 다시 채우게 됩니다.
반대로 식탁에 앉아서 식사나 간식을 즐길 경우에는 위가 얼마나 찼는지 신경을 쓰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앉아서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 하다고 합니다.
가장쉬우면서도 많이 놓치게되는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물이 건강에 좋은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식욕을 없애기위해서는 근처에 물을 두고 습관적으로 마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을 먹을수록 다른것을 덜먹게 되는것은 당연하고 당장의 포만감을 채워주며 몸에서 수분을 필요로 하는데 음식을 필요로하는 듯한 착각을 들게하는 가짜 허기를 없애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그냥 삼키지 말고 정성을 들여 씹고, 맛보고, 느끼면서 음식에 집중을 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천천히 먹으면서 음식에만 집중하면 포만감도 생기고 실제로 먹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과식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명이상의 식사를 할 때 덜어먹는 습관을 가지고 작은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의 뇌를 속이는 효과가 있어 작은접시를 비울때 마다 한그릇을 비운듯 좀 더 많이 먹은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과식의 문제점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는게 아니라 우리 몸에서 소화시키는 에너지 이상의 음식물을 먹는것이 바로 과식입니다. 과식을 하면 많은 활성산소를 유발하고 잦은 소화불량이나 설사 비만의 지름길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먹은만큼 많은 에너지를 쓰기때문에 몸이 노화가 진행되서 소식을 하는 사람보다 더 빠른 노화가 진행 된다고 하니 꼭 건강을 위해서라도 과식은 피해야 할 습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