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 16:51ㆍ카테고리 없음
당뇨에 좋은 차
당뇨는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분비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한 번 발병하게 되면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만성질환일 뿐만 아니라 당뇨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이 무서운 성인병 중 하나다. 그래서 당뇨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주차라고 좀 생소할수도 있는데 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잘 아실것입니다.
여주 자체가 인슐린 분비에 상당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여주차를 자주 마시면 당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구수한 맛이 특징인 둥굴레는 당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의 예방과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이외에도 둥굴레차는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데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칡을 말린 다음 뜨거운 물에 우려낸 칡차도 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칡차를 마셔주면 당뇨병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자주 먹여주면 성장하는 것을 도와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당뇨에 이미 걸리신 분들도 자주 마셔주면 합병증이 오는것을 막아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도 차로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주가 쓴맛이 강하다면 돼지감자는 조금 먹는 데 거부감이 덜하다고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물대신 돼지감자차를 수시로 마셔주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구기자차는 실제로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치료약으로 쓰일만큼 당뇨를 낫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기자차의 경우는 간이나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하는것만 조절해주어도 걸리지 않거나 이미 걸렸다 하더라도 관리만 잘해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 관리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고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