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4. 01:23ㆍ카테고리 없음
생활속 전자파 줄이는 방법
전자파는 전기와 자기가 주기적인 변화로 인한 진동이 공간으로 퍼져가는 파동을 말한다. 따라서 전기가 흐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존재하는 전자파이며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전자파에 장시간동안 노출하게 되면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생활속의 작은 습관만으로도 전자파를 많이 줄일 수 있다.
TV의 적당한 화면 크기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TV의 화면크기와 전자파 방출량은 비례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29인치 이상 TV를 보는 가정은 전자파에 대해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수분이 있는 물질은 전도성이 있기 때문에 전기장 일부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TV 주위에 잎이 많은 활엽수나 수분함량이 많은 식물을 놓아두면 효과적이라고 하며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전기코드를 뽑아두는 것이 전자파를 줄이는 방법이며 더불어 전기세 절약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사용시 일반 컴퓨터보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로부터 위험이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파 방출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TV와 같이 쓰지 않는 제품은 콘센트를 뽑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스위치만 off로 해놓아도 전기장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 쓰는 건 뽑아 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자파를 흡수하거나 차단하는 식물을 배치해두는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전자파차단 식물에 선인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기르는 식물로 사랑받고 있는 디펜바키아는 미니사이즈부터 대형사이즈까지 그종류만 해도 30여가지이며 전자파차단 효과는 물론 공기정화 능력까지 탁월하여 각광받고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아레카야자는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있으며 전자파차단 공기정화 가습기능까지 하므로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컴퓨터, TV 등과 같은 전자기기 옆에 있을때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그외에 산세베리아, 안시리움 등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해있는 전자레인지도 전자파를 방출하는 최고의 전자기기 라고 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조리 시 전자레인지 앞에서 기다리지 말고 멀리 떨어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발생시키는 마그네트론입니다. 이 부근에서 강한 자계가 발생하므로 작동 중일 때는 1미터 이상 떨어지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리 눈뜨고 눈감는순간까지 요즘에는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또한 가장 강력한 전자파를 내뿜기 때문에 꼭 사용시 유의해야 하는데요.
핸드폰을 사용할 때는 가능하면 머리에 가까지 대지 않고 통화 시간을 10분이상은 자제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자파는 눈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심각성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인체에 유도 전류가 형성되어 호르몬 분비체계나 면역 세포에 영향을 미쳐 두통부터 수면장애, 기억력감퇴등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