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4. 21:18ㆍ카테고리 없음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
공기정화식물이란 집들이 선물, 개업 선물등에 이용되거나 실내의 습도조절 용으로 들여놓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실내공기가 탁해진다.
그로 인하여 건강이 위협을 받는 다는 정보가 나오면서 부터 많은 사람들이 실내의 분위를 바꾸는 인테리어 목적과 더불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공기정화식물을 많이 찾고 있다.
고무나무는 수액이 고무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고무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잎 표면에 윤택이 나는 왁스 층이 증산 작용으로 끈적해 지면서 미세먼지를 달라붙게 한다.
그리고 기공 속으로 호흡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집에 갈때 생길 수 있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를 흡수, 정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높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실내 공기 정화식물은 아레카야자도 좋다고 합니다. 아레카야자는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으로 내한성이 약한 편이지만 약 10도 이상이면 월동이 가능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성장은 좀 느리다고 하나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관음죽은 암모니아 냄새 제거 효능이 좋아서 화장실 공기정화식물로써 아주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밝은 그늘, 해가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여 키우는데에도 부담이 없어 많이 찾는 식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빛을 많이 보지 않아도 잘자라는 스킨답서스는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고, 실내의 습도량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실내에서 활용하기 좋은 식물이며, 성장력이 좋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줄기를 잘라서 유리병 등에 옮겨서 수경재배를 통한 번식도 용이하기 때문에 활용도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스파티필럼은 천남성과의 식물이며 아세톤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고양이에게 유해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산세베리아입니다. 다육식물이며 원산지에서는 중요한 섬유 자원의 하나이나 다른 곳에서는 관상수로 더 많이 가꾸는 편이라고 합니다.
산세베리아 같은 경우 건조에 극히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반년쯤 물을 주지 않아도 자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늦가을부터 봄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에게는 나 자신은 상관없지만, 나와 내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에도 담배연기로 인한 공기오염이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보스턴고사리는 특이하게도 담배연기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담배연기의 독성물질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뛰어나며,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매우 높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페페로미아 입니다. 페페로미아는 전자파 제거에 효과적인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페페로미아를 키우시거나 구입하실 때 양토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으며 거름주기 같은 경우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이포넥스 1000배액을 주면 아주 잘 자라는 편이에요. 구입할 때 역시나 마찬가지로 화분으로 구입하고 소형 화분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 들을 알아 보았는데요, 요즘엔 봄철이 아니더라도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로 독소가 많은데 위에 소개해드린 식물들고 실내의 공기를 정화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