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5. 11:59ㆍ카테고리 없음
탄산음료를 끊으면 생기는 변화
탄산음료는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라 우리 몸을 차게 만들며, 많은 첨가물들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장애 및 기혈순환 장애 등을 유발한다.
그래서 미국 치고협회에서는 학교와매점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규제하고 있다.
탄산음료가 심장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는 아주 많습니다. 대개 탄산음료를 섭취하면 심장병의 위협이 증가하는데 20년에 걸쳐 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한캔 이상의 가당음료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 발생 위험이 20% 높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산음료를 끊는것만으로도 심장병에 걸리 확률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편두통이 없어지며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탄산음료에 포함된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에는 뇌의 화학물질과 신경 신호및 뇌의 보상 시스템을 변경을 해서 두통, 불안, 불면증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2013년도의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 소다를 쥐에 먹인결과 운동 신경을 담당하는 신경종말과 세포를 손상키켰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탄산음료는 치아를 상하게 하는 주요인인 당분과 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산은 우리의 치아를 감싸고 있는 에나멜을 부식시키고 치아를 썩게 하는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탄산음료는 마약인 필로폰 만큼이나 우리의 치아에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산음료를 끊는 것만으로도 치아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를 끊게 되면 미각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탄산 음료에는 일반 설탕보다 당도 200배에서 600배가 넘는 인공 감미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의 미각을 마비시켜서 끊임없이 단맛을 차게끔 우리 뇌의 단맛 수용체를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산 음료를 끊음으로써 단음식이나 피자같은 짠음식 대신 사과나 치즈와 같은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되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튼튼한 뼈와 골절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탄산음료를 끊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4년도의 한 연구에 따르면 폐경기의 여성이 하루 한잔의 다이어트 탄산음료 섭취를 줄이면 고관절 골절이 14%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한잔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나이든 여성의 경우 엉덩이의 골밀도가 낮은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 축적과 당뇨병이 위험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식사전에 2/3정도의 다이어트 탄산 음료를 마심으로써 지방을 저장하는 보다많은 호르몬 인슐린이 분비가 되도록 췌장을 자극해서 결국 췌장의 과로를 촉진, 2형 당뇨병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최근의 일본에서 발표된 한 조사에 의하면 하루 한잔 이상의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시는 중년 남성은 향후 7년간에 걸쳐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형 당뇨병 발발의 가능성이 2배로 높다고 합니다.
신장 기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탄산음료에 포함된 발음도 어려운 성분들의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신장이 탄산 음료를 줄임으로써 독성을 제거해주고 혈압을 안정화 시키며 미네랄을 흡수 하는등의 신장의 본연 기능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11년간의 축적된 자료에 의하면 하루 2잔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2배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청량감과 맛있기 때문에 많이들 찾는 탄산음료는 일상에 매우 소량 먹는것은 상관 없지만 과한 섭취는 건강에 매우 안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들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꼭 위험성을 인지하고 건강을 위해서라고 탄산음료는 끊어야 할 식품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