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5. 13:02ㆍ카테고리 없음
뱃살 빠지는 생활습관
나이가 들면 빼고싶어도 잘 안빠지는 살이 바로 뱃살이다. 꼭 나이가 들지 않았어도 뱃살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많다.
뱃살을 빼기 위해 많은 운동을 해도 뱃살이 안빠진다면 그것은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선 식습관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불리는 흰색식품 밀가루와 설탕, 흰 쌀, 소금, 케이크이나 쿠키, 도넛 등의 달콤한 디저트는 섭취하자마자 혈당이 높아지면서 복부비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 당류의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날수록 탄수화물 중독으로 뱃살이 늘기 쉬워지고 평소 흰 쌀밥을 많이 먹었다면 현미, 보리, 콩 등을 섞어 잡곡밥을 지어 먹는 것이 좋은 식습관 중 하나라고 합니다.
날씬한 사람들의 생활습관 중 하나가 바로 규칙적인 식사라고 합니다. 배고픔을 참고 버티다 보면 어느 순간 식욕이 폭발해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것이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규칙적인 식사만으로도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에도 요요가 올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꼭 뱃살을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아침 식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아침에 식사를 해야 뇌로 이어지는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기 때문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점심 식사 시간에 과식하는 걸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위에서와 같이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첫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뱃살을 빼겠다고 복부운동만하면 뱃살은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몸 전체의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다리와 가슴, 등과 엉덩이, 어깨등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면 더많은 칼로리를 연소시켜서 뱃살을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뱃살 빠지는 습관이 아니라도 건강과도 직결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고, 휴식을 취하는 등 지속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한다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방해 할 뿐 아니라 배가 나오고, 척추와 허리에 무리를 주어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항상 복부에 힘을 주고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먹는 습관 역시 뱃살의 주 원인입니다. 식사를 할 때에는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으며 최소20분 이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뇌가 포만감을 크게 느끼는 시간이 식사 시작후 20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세가 좋지 못하면 허리랑 어깨가 앞으로 쏠려 있기때문에 음식이 장으로의 이동이 힘들게 됩니다. 구부린 자세로 인해 배부름을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자세 또한 매우 중요한 생활습관 중 하나라고 합니다.
뱃살 뿐만아니라 과제충과 불필요한 살들이 늘어가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물은 많이 먹어주는 습관도 매우 도움이 되며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은 신체에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살들이 더욱더 늘어나 좋지 못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