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고 효능 경옥고는 공진단, 우황청심환과 더불어 3대 보약이라 일컬어지는 약으로 옥 경(瓊)자에 구슬 옥(玉)자를 써서 구슬과 옥처럼 귀한 약이라는 뜻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경옥고가 처음 등장한 것은 중국 남송시대의 명의 홍준의 저서 '홍씨경험방'에 등장하였는데, 경옥고의 재료로 고려인삼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약의 시작은 중국이었지만, 핵심 약재로 우리나라의 인삼을 사용하였으니 그 기원은 우리나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경옥고는 칭기스칸이 전쟁에 나갈 때면 항상 챙겨 먹었다고 하며, 80세 이상까지 장수한 조선의 왕 영조가 경옥고를 아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왕실에서 신하들에게 선물로 경옥고를 하사한 일이 많았다고 하니,  얼마나 귀한 대접을 받은 약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

도수치료 효과 비용 하루 중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은 거북목 증후군, 골반 불균형, 척추 측만증과 같은 체형 불균형 문제를 흔히 앓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목, 척추 등에 무리를 주는 자세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것이 체형 불균형을 더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체형 불균형 현상은 심미적으로도 좋지 못하지만 그보다는 통증이 심하여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는 치료법으로 비수술 치료인 도수치료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도수치료란?도수치료는 근골격계 질환이나 신체 불균형과 같은 신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비수술 치료의 일종으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홍삼 효능 및 부작용 홍삼은 설날, 추석 선물 혹은 생신 등 특별한 날에 어르신들께 드리는 선물로 인기가 많은 상품이며, 스틱이나 환, 사탕 등의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홍삼은 말리지 않은 4~6년근 인삼을 껍질째 장시간 증기로 쪄서 건조 숙성 시킨 삼을 말하는데, 색상은 담적갈색이나 담황갈색을 띱니다. 홍삼은 항산화 성분인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식약처에서는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혈액순환,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등 홍삼의 6가지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홍삼 효능1. 면역력 개선홍삼의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면역력 개선입니다. 홍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허니부쉬 효능 부작용 허니부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서쪽인 케이프 지역에서 자라는 노란 꽃을 가진 식물로, 꽃에서 아주 단 꿀의 향기가 난다고 하여 허니부쉬라고 불리는 식물입니다.  허니부쉬는 2017년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증을 받으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현재 시중에는 허니부쉬 분말, 티백 등 많은 상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허니부쉬 효능1. 피부 건강 개선   자외선은 세계 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정했을 정도로 우리 피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외선은 우리 피부 깊숙히 춤투하여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피부를 노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지속..

목디스크 증상 수술 치료방법 스마트폰를 손에서 놓지 않고,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목디스크입니다. 목디스크는 경추 추간판탈출증이라고도 부르는데, 경추는 7개의 등꼴뼈로 이루어진 척추의 맨 윗부분을 말하며 추간판은 디스크를 말합니다.  디스크는 우리 몸에서 목의 운동을 돕고, 목의 충격을 완화하여 척추뼈가 밀리거나 부딪히지 않도록 보호하는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목의 디스크 또한 노화되기 시작하고 핸드폰, 컴퓨터 모니터를 자주 사용함으로 인해 거북목, 일자목 등 체형의 변화가 오면서, 경추의 디스크가 후방으로 돌출되는 목디스크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상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아래와 같이 3..

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당뇨환자에게 혈당관리는 건강을 지키는 첫번째 항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당뇨환자들은 매일 공복혈당이나 식후 2시간 이후 혈당을 측정하여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혈당측정은 식이, 운동, 흡연 등 여러 요인이 의해 수치 변동이 심하여 검사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환자에게는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란? 혈액 속의 적혈구의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것으로, 혈당이 높으면 이 A1c형 혈색소의 농도가 증가합니다. A1c형 혈색소의 농도는 다른 혈당 검사와는 달리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최근 2~3개월 동안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당화혈색소 ..